노인·아동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백승엽 회장은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자립을 지원했다. 센터에 성금 500만 원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도 운영을 이어가는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대승그룹은 강동면의 대승㈜과 천북면의 디에스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디에스글로벌㈜, ㈜건우금속, ㈜대상코리아, ㈜대원기업, ㈜삼왕주철로 구성된 경주지역 기업이다.
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자립적, 자주적 삶을 실현하며 지역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박귀룡 센터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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