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석오문화재단에서 후원한 백미(4kg) 1710포는 경남지역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게 전달되었다.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사업’은 적십자봉사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발굴해 결연을 통해 정기적으로 물품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이번 물품지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전국은행연합회와 석오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직접 결연세대를 방문해 백미를 전달한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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