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을 20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 자전거를 소유한 증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 자전거공원을 지나 도두물보 목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풀코스(10㎞)와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미니코스(3.3㎞)가 준비돼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전거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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