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동행을 이어갈 양 측은 울산 구단의 우승과 BNK경남은행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울산 유니폼 내 광고를 진행한다. 2024시즌 K리그 잔여 경기에서 유니폼 우측 팔 상단에 BNK경남은행의 로고 광고가 부착된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구단과 연관된 금융 상품을 개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협약식이 열렸던 지난 1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BNK경남은행의 임직원과 가족 200명이 찾아 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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