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두 명의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전시내각 일부 인사들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촉구했지만 양국 정상 통화 이후 이런 주장이 수그러들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경미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동에서는 이란이 13일 수백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 공습을 감행했다. 이는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보복 차원으로,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수위에 관심과 우려가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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