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전체 48곳 중 30곳에서, 국민의힘은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지상파 3사는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이후 이 같은 사전 출구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3곳은 경합지로 분류됐다.
국민의힘은 '강남벨트'(서초 갑·을, 강남 갑·을·병, 송파 갑·을·병)를 빼면 대부분 지역구에서 밀리는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강남벨트 중에서도 송파 갑·을·병에서 국민의힘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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