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다우 0.03%↓

기사등록 2024/04/09 05:06:12 최종수정 2024/04/09 06:54:51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이틀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4포인트(0.03%) 하락한 3만8892.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5포인트(0.04%) 빠진 5202.39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3포인트(0.03%) 오른 1만6253.95에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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