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5년생 승자의 여유 있는 미소가 그려져요

기사등록 2024/04/15 00:00:00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음력 3월 7일 기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어깨춤 절로 나는 호사를 누려보자.60년생 상대를 인정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72년생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준다.84년생 기회에서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96년생 미움도 속상함도 바람에 실어내자.

◆소띠
49년생 먼지 쌓인 경험이 빛을 발해준다.61년생 꽃향기에 취하면 가난이 들어선다.73년생 낯설고 다른 삶 새로움에 도전하자.85년생 물색없는 농담 분위기만 해친다.97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진짜가 보여진다.

◆범띠
50년생 속단은 금물 게으름을 피워보자.62년생 눈으로 안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74년생 온전한 평화를 그림으로 그려보자.86년생 고맙고 반가운 제안을 들어보자.98년생 무섭다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

◆토끼띠
51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이웃이 되어주자.63년생 해님도 달님도 축하를 함께 한다.75년생 엄격한 기준으로 득실을 따져보자.87년생 자신했던 결과 숙제가 남겨진다.99년생 역경도 시련도 웃음으로 방어하자.

◆용띠
52년생 오래 했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64년생 마냥 좋았던 사이 벽이 만들어진다.76년생 변덕 부리는 약속 미리 대비하자.88년생 쓴소리 반대로 귀에 새겨야 한다.00년생 대신하는 자리 한달음에 달려가자.

◆뱀띠
53년생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보자.65년생 등 떠밀린 감투 꽃방석에 되어 간다.77년생 진심을 다해야 허락이 떨어진다.89년생 상황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01년생 착한 정성으로 하늘 복을 쌓아가자.

◆말띠
54년생 용서도 나눔도 넉넉해야 한다.66년생 원하던 대답에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78년생 쑥스럽고 어색한 칭찬을 들어보자.90년생 조직의 실세 계급장이 달라진다.02년생 소심한 방관자 뒷짐 지고 구경하자.

◆양띠
55년생 괜히 하는 고생 품 삯도 못 받는다.67년생 꺾이고 접혀있던 날개가 펼쳐진다.79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으로 만족하자.91년생 열심히 노력했던 증거가 남겨진다.03년생 나쁘지 않은 결과 용기를 더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단출한 살림살이 지키고 아껴내자.68년생 아픈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 간다.80년생 불편한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92년생 포기할까 순간을 넘어서야 한다.04년생 어려운 수업도 부지런히 따라가자.

◆닭띠
57년생 지쳐있는 표정에 쉼표를 찍어내자.69년생 행운의 주인공 만세가 불려진다.81년생 좋다 하는 결론 의심 없이 가보자.93년생 별에서 온 듯한 인연을 만나보자.05년생 승자의 여유 있는 미소가 그려진다.

◆개띠
46년생 노동과 운동의 가치가 달라야 한다.58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70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배가 산으로 간다.82년생 여러 번 실패의 완성이 보여진다.94년생 어떤 상황에도 약자 편에 서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불편한 이익보다 마음을 편히 하자.59년생 순위에서 밀려난 뒷전을 지켜내자.71년생 거만하다 싶어도 비싸게 굴어보자.83년생 씩씩한 다짐에 밑줄을 그어내자.95년생 옆구리 찔려져도 할 말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