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친 한동훈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4/05 10:18:51
최종수정 2024/04/05 11:18:5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신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하지현 최영서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위치한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와 "민주당은 최악의 혐오·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들께서 그게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걸 알려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등 잇따른 망언으로 정치권 안팎 사퇴 요구가 나오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를 겨냥해 이대 인근에 있는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그는 사전투표 장소로 신촌을 선택한 배경을 놓고 "나라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다고 보고, 청년이 잘사는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라며 "저희가 하려는 정치의 핵심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시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자기 범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대결"이라며 "미래세대는 조국과 이재명처럼 살지 않을 거라고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표소를 나서고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신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신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후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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