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산후조리원 건물서 화재…산모·신생아 38명 대피
기사등록
2024/04/04 17:17:27
건물 9층 실외기실서 불이나 13분만에 진화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4일 오후 1시5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산후조리원이 있는 건물 9층 실외기실에서 불이나 13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층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 등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1시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내 치마 밑에 휴대폰을"…박하선 불법촬영 피해
66세 주병진·22살연하 최지인 결혼할까?…자녀운 미소
김준호, 재혼한다…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쌩얼' 공개
"가끔 나와선 누워 게임만"…송민호 부실복무 폭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뉴욕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한 남성이 고의로 지른 불에 타 숨져
뉴욕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게 성냥불 '휙'…불타 숨져
전국 최다 헌혈자 진성협씨, 성탄절 앞두고 777번째 '나눔'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