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와 SK온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양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SK온과 오랫동안 진행해 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배터리 셀 회사 및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