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 선택지 확보 시급' 강조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22일 4·10 총선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2번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석 전 차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우파 정당 선택지 확대와 보강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석 전 처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상임 대외협력특보를 맡은 바 있다.
앞서 석 전 차장은 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경선에 도전했지만 공천 배제됐다.
자유통일당은 총선 비례대표 순번 1번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의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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