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첫 TV 예능 MC에 도전한다.

이창섭은 5월 첫 방송하는 ENA '눈떠보니 OOO'을 진행한다. 개그맨 조세호와 호흡을 맞춘다. '코미디 빅리그' 안제민 PD와 '대탈출' 김정선 작가가 만든다.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일상 생존기다. 이들의 N차 환생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다. 현생의 내공 따윈 통하지 않는 낯선 환경에 떨어져 인생 최대의 위기 또는 기회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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