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 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제안을 제시한다.
주요 제안은 ▲가로변 쓰레기통 관련(이지원 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마련 제언(엄소영 의원) ▲농업예산 가이드 라인제 도입을 적극 권유한다(류제국 의원) ▲천안시 관광활성화에 대한 제언(김길자 의원) 등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흥타령춤축제 출연(변경) 동의안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67회 임시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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