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이벤트

기사등록 2024/03/08 09:11:18

브라이언과 비스포크 AI 콤보 소개

'원 솔루션' 큰 호응 얻어

[서울=뉴시스]삼성전자 직원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에는 최근 '청소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참여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One) 솔루션이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건조용량 15㎏의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의 건조 성능 ▲고성능 칩·타이젠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가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이 AI 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와 빅스비 음성 인식 등 각종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3000대를 넘어서는 등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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