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뉴시스Pic]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다. 2024.03.07.co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 위기종 토종 고래 '상괭이'가 7일 경남 남해 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괭이는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유영을 했다.
2~3마리씩 가족 단위로 다니는 상괭이는 보통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새우류와 주꾸미, 꼴뚜기, 흰배도라치, 청멸 같은 다양한 어류를 먹으며 보통 3~6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다. 2024.03.07.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다. 2024.03.07.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다. 2024.03.07.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바다위를 유영하고 있다. 2024.03.07.co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