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언 경북도, 야놀자와 협약

기사등록 2024/03/04 14:29:47
[안동=뉴시스] 경북도가 추진하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통합플랫폼 체계.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4.03.04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선언한 경북도가 야놀자와 함께 '글로벌 K-푸드' 도약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4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김정섭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 대표, 송경창 경북도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세 기관은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외식산업 디지털 전환과 경영 컨설팅 ▲스마트키친 플랫폼 및 통합솔루션 개발 ▲디지털 신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자문 등을 약속했다.

헙약에 따라 경북도는 외식업 매장관리의 효율화와 인력난 등을 해결하고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를 보급하고, 외식 분야 전반에 디지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데이터 기반 경영솔루션을 지원한다.

또 외식업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권분석과 식재료 관리, 손익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맞춤형 컨설팅 분야는 푸드테크 적용(기기활용), 배달서비스, 식재료 관리, 손익관리,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 주방환경개선(동선효율화) 등이다.
 
경북도는 현재 준비 중인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구축과 고객의 방문 전부터 매장 이용 전후의 모든 단계를 통합 데이터로 관리하는 'K-키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과 협력한다.

이철우 경북사는 "디지털 대전환에는 전통적 외식산업의 패러다임을 탈피하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끈 경북의 저력으로 외식산업이 글로벌 K-푸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와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 경북도경제진흥원이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4.03.04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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