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스타필드 스포츠시설서 60대 여성 추락사

기사등록 2024/02/26 17:27:59 최종수정 2024/02/26 20:34:50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6일 오후 4시 20분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스타필드 내 한 스포츠시설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숨진 A(60대)씨는 시설 내 번지점프 체험을 하다가 8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안전장비를 착용했지만, 일부 장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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