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힐링공간 기대
지난 2000년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역사 박물관이다.
왕릉전시관, 역사관, 우륵 박물관으로 구성됐다.
대가야와 고령 지역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대가야 왕릉전시관은 국내 첫 순장 무덤인 지산동 44호분의 내부를 실제 형태로 복원해 관람객이 무덤 구조와 축조 방식, 매장 모습, 부장품 등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료 관람 전환과 함께 대가야박물관이 문화·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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