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 만들기 최선"
장기근속자 34명과 모범직원 4명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하고, 전임 및 신임 병원장과 진료부장, 외과의료부장에게는 각각 공로패와 임명패를 수여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개원 27주년을 맞이해 30년 근속 직원을 비롯해 25년, 20년, 15년 근무해온 장기근속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윤 이임 병원장에게는 지난 6년간 코로나19 를 비롯하여 많은 힘든 시기에도 병원을 잘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서우선 신임 병원장과 박상훈 진료부장, 서상혁 외과의료부장에게는 "병원을 위해 힘든 역할을 맞아주신 분들에게 모든 임직원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비전 달성을 위해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과의 접점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온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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