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 1위, 최우수 선수상, 최우수 감독상 등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장경구 선수가 남자 일반부 개인도로 1위, 김화랑 선수가 남자 U23 개인도로 1위를 차지했다. 구간단체도로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 장경구 선수 최우수 선수상, 최희동 감독 최우수감독상, 안창민 코치 최우수 지도자상, 김화랑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올해 금산군청 사이클팀에 입단한 장경구 선수는 이번 대회의 출전 경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최희동 감독은 "기량 높은 선수들의 영입과 전지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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