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제 정치적 고향인 분당 한순간도 잊은적 없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2/21 15:12:27 최종수정 2024/02/21 16:53:2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 주민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또 유력한 경기도지사 후보로, 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만들어 주셨다"며 "제 정치적 고향인 분당을 한순간도 잊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에 등원한 후 분당 주민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며 "21대 총선에서 분당 주민께 약속드렸던 보유세 인하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강력하게 건의했고 관철해냈다. 그 결과 재산세, 종부세 등 보유세가 인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듯 제 모든 행보의 중심은 분당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수석은 ▲재건축 규제 완화 ▲24시간 어린이 병원 유치 ▲지역 내 대표 기업들과 연계한 특목자사고 유치 ▲재건축 1+1 분양에 대한 중과세 정책 폐지 ▲지하철망 확충 및 버스 증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4.02.21.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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