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장상선 복선전철화 지급자제 167억원 규모 발주
이번 설명회는 신규업체 진입장벽 완화와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철도공단은 사업별 발주규모, 품목별 계약방법 및 질의답변 등을 통해 참여업체와 소통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달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지급자재(167억원 규모)를 발주했고, 오는 4월부터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사업 등 2개 사업(160억원 규모)의 지급자재를 순차적으로 구매할 계획이다.
구욱현 공단 시스템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개 설명회를 통해 대·중소 협력사의 공정한 경쟁 문화를 도입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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