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GRT의 소재지 지방정부인 연운항시 인민정부도 이번 소식을 대외적으로 공식발표하며 회사에 더 힘을 실어줬다. 연운항시 과학기술국 관계자는 "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고 특히 이번 혁신 명단에 오른 기업의 발전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화학공업뉴스는 중국 국가신문출판 본청에서 선정한 중국 중요 정기 간행물에 선정될 만큼 중국 내에서 권위적인 잡지다. 화학공업 신소재 10대 혁신 명단은 기존 중국내에서 자체 생산이 불가능했던 중요 기술 혹은 핵심 소재를 국산화에 성공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GRT의 MLCC 이형필름, 광학 BOPET 필름, 태양광발전용 베이스필름은 자회사 강소혜지신소재과기유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3공장에서 지난해 8월 생산라인을 구축해 양산을 시작했다. 세 분야의 사업부 매출은 GRT의 2023 회계연도 기준 2억위안(약 3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총이익율은 30% 이상으로 예상된다. GRT는 6월 결산법인으로 2023 회계연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주된 성장동력이었던 분야가 정부의 인정과 지원으로 이어지게 돼 사업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향후 핵심 성장동력의 세자리수 성장률을 유지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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