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파트너사 동반 이웃사랑 성금 8년째 기부

기사등록 2024/01/24 11:18:37
(사진=휴네시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파트너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네시온은 강원 홍천군, 경기 가평군, 용인시, 의정부시, 경남 창원시, 경북 경산시, 전북 순창군 등 지자체 10곳과 아동복지시설인 의성자혜원에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 기부금을 조성해 총 3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파트너사 굿링크, 다원에스아이, 아성, 에스오넷, 유티넷, 이너스정보, 제이큐브데이터, 핌, 헤드아이티가 이번 이웃사랑 성금 마련에 동참했다.

또 휴네시온과 관계사 더씬 직원들은 사내 중고장터에서 모은 기부금과 본인의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아동복지시설 의성자혜원에 375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지속 가능 경영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상행협력기금조성, 자원공동활용, 정기 기술교육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휴네시온과 파트너사의 작은 손길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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