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선언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1/19 21:58:24
최종수정 2024/01/19 23:27:30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전신 황준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막 오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동시 개막한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무대에 올라 "제 4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의 개회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막 오른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오는 2월 1일까지 강릉·평창·정선·횡성 등에서 열린다.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2012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가 4번째이며 아시아권 개최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온 만 13~18세 청소년 1803명이 출전해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서 81개의 금메달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개최국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 입장에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개최국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 입장에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강릉=뉴시스] 황준선 기자 = 프리스타일 스케이팅 선수 이정민이 19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회식에서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24.01.19. hwang@newsis.com
[강릉=뉴시스] 황준선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9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1.19. hwang@newsis.com
[강릉=뉴시스] 전신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각 국 국기입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있다. 2024.01.19.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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