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당원 모집 시작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허은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당원 모집을 시작했다. 개혁신당은 "당원가입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은아 의원은 이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 전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 중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3명이 개혁신당에 합류하게 됐다.
개혁신당은 이달 중순까지 5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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