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막연히 했던 기대 행운이 붙어요

기사등록 2024/01/04 00:00:00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음력 11월 23일 정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미루고 있는 숙제를 다시 꺼내보자.60년생 힘들다 하는 표현 밖으로 해야 한다.72년생 괜한 근심 시간이 지나가야 한다.84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애써 집중하자.96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이별을 준비하자.

◆소띠
49년생 미련도 후회도 바람에 실어내자.61년생 가슴이 들떠지는 제안을 들어보자.73년생 새로운 사랑이 눈으로 보여 진다.85년생 한 줄기 희망으로 어둠을 깨어내자.97년생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흐뭇한 결과 무용담이 펼쳐진다.62년생 한 겨울 땀을 흘려 기대에 보답하자.74년생 위기에서 멋있는 반전에 성공한다.86년생 불편했던 동거 안정감을 찾아간다.98년생 아차 하는 방심 주워 담지 못한다.

◆토끼띠
51년생 고되고 힘든 수고 당연히 해야 한다.63년생 좋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지켜내자.75년생 막연히 했던 기대 행운이 붙어진다.87년생 항시 낮은 자세 고개를 숙여내자.99년생 부족하다 싶어도 욕심은 금물이다.

◆용띠
52년생 신중하지 못했던 후회가 남겨진다.64년생 느긋한 기다림 비싸게 굴어보자.76년생 연애하는 감정 청춘 꽃이 피어난다.88년생 자부심과 긍지가 하늘에 닿아진다.00년생 거침없고 다부진 모습만 보여주자.

◆뱀띠
53년생 정성이 들어가야 허락을 받아낸다.65년생 쓰리고 아픈 실패 약으로 해야 한다.77년생 요란한 유혹에 실체를 알아내자.89년생 미워할 수 없으면 어깨동무 해보자.01년생 긴장되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말띠
54년생 기도의 제목이 현실이 되어 간다.66년생 합격점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 78년생 포기는 빠르게 뒤끝 남기지 마라.90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 걸음을 걸어보자.02년생 말하는 위로 보다 지갑을 열어보자.

◆양띠
55년생 달라하는 부탁에 덤까지 얹어주자.67년생 부끄럽지 않았던 상을 받아내자.79년생 허탕인 장사에 숙제가 남겨진다.91년생 머리에 담지마라 몸으로 익혀가자.03년생 하하 호호 웃음이 담장을 넘어간다.

◆원숭이띠
56년생 맛있는 쉼표 배부르고 따뜻하다.68년생 주저하는 사이 기회는 달아난다.80년생 힘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92년생 어설픈 솜씨라도 앞으로 나서보자.04년생 살 맛 나는 세상 덩실덩실 춤을 추자.

◆닭띠
57년생 흥정은 거칠 게 타협이 없어야 한다.69년생 즐거움은 짧고 시련은 길어진다.81년생 갖고 싶던 물건을 품에 안을 수 있다.93년생 족집게 수업 받는 학생이 되어보자.05년생 무섭게 하는 지적 원망을 들어보자.

◆개띠
46년생 낮보다 환한 밤, 잔치를 벌려보자.58년생 과정은 복잡해도 결과는 백점이다.70년생 위험한 장사가 이문을 크게 한다.82년생 최고다 평가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94년생 친구에서 적으로 반대에 서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 오고 간다.59년생 넉넉해진 살림 부자 소리 들어보자.71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진다.83년생 원하던 결과 근심걱정 사라진다.95년생 겉보기 초라해도 진짜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