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오는 3일 소주 신제품 '강알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알리'는 광안리의 부산식 발음에서 착안됐으며, 투명 병에 광안리를 연상시키는 광안대교와 불꽃축제, 파라솔, 바다가 그려진 라벨이 부착돼 있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증류주 원액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도수 16도의 무가당(슈가 프리) 제품이다.
대선주조는 강알리를 남구, 수영구 등 광안리 인접 상권부터 유통할 예정이며, 추후 상권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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