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은 "아기 한 명이다. 하나 밖에 못 만들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딸 시온 양에 대해서는 훌쩍 커서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며 아빠를 닮아 승부욕이 강하다고 했다. 또 아빠의 축구 선수 은퇴를 반대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했다. 2015년 시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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