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8% 오른 2954.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71% 상승한 9441.0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3.85% 오른 1879.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내린 2913.1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는 31일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전력설비, 태양광패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양식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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