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3 공유재산 활용 지자체 우수사례 '대통령상'

기사등록 2023/12/28 09:38:02
공유재산 활용 우수지자체 시상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수년에서 수십 년간 관행으로 이어지던 불법 대부계약을 깨고 공유재산의 불법 사항을 정리해 선순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황규철 군수는 "공유재산 분야의 적극행정과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바람직한 공유재산 관리·활용을 실현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총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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