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 '악뮤' 등국 내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강원2024' 응원 동참을 기획했고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악뮤는 '강원2024'를 다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재능 기부로 영상을 제작했다.
세 팀은 각각 영상을 통해 ▲강원2024 무료입장권 예매와 대회기간(2024년1월19일~2월1일) 강원 여행 독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대회 성공개최 기원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체부는 지난 18일부터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세 팀의 영상을 게시했으며, 현재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강원2024' 응원에 힘을 보태줘 매우 감사하고 뜻깊다"며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대회 기간에 강원도로 와서 경기와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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