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3층 캠핑카 차주였다

기사등록 2023/12/15 12:04:54
[서울=뉴시스] MBC 특집 2부작 토크쇼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카 투 더 퓨처'가 1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2023.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MBC 특집 2부작 토크쇼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카 투 더 퓨처'가 1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2023.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20세기 소년·소녀들이 '자동차' 이야기로 뭉친다.

1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MBC 특집 2부작 토크쇼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카 투 더 퓨처'(이하 '카 투 더 퓨처')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과 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미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식정보 토크쇼다.

'카 투 더 퓨처' MC로는 바퀴가 달린 모든 것을 사랑하는 남자인 래퍼 데프콘과 MBC의 아들이자 '다마르기니'(차량 다마스와 람보르기니를 합친 신조어)의 창시자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3층 캠핑카 차주인 그룹 'AOA' 출신 방송인 초아가 나선다.

게스트로는 카레이싱 선수와 감독 경력을 지닌 듀오 '패닉' 출신 가수 김진표와 '자동차 행사계의 유재석'으로 불린다는 개그맨 김재우가 합류한다.

또한 '30년 자동차 외길 인생'을 걸어온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권용주 교수와 자동차·라이프 스타일 전문 정우성 칼럼니스트도 게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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