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아름다움, 전통 가치 알려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상주시가 후원한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형호 한복원장의 기조 강연 '한복의 미래'와 권혜진 이화여대 겸임교수의 주제특강 ‘100년 뒤 한복은 누구의 것일까, 이경숙 대구 수 박물관장의 '한복으로 지켜가야 할 정신문화'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복일상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형호 한복원장은 "한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한복의 미와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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