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배당형 무상증자 결정…주주친화정책 일환

기사등록 2023/12/08 16:43:30
[서울=뉴시스]배요한 기자 = 시노펙스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3년 12월29일이며,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주식을 보유한 경우 100주당 5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했으며, 신주는 2024년 1월25일 상장된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자본잉여금 일부를 활용해 신주 발행하는 것으로, 배당소득세에 해당하는 15.4%의 별도소득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이나 현금 배당보다 주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매년 시대 흐름과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주주친화(환원) 정책를 추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제고하고자 한다"며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배당 성격이 짙은 주식 배당형 무상 증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잉여 현금흐름이 발생할 경우 성장을 위한 투자 가능 재원을 제외하고,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을 믿고 응원해 주신 주주분들의 이익에 우선적으로 대응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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