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안전 강화"

기사등록 2023/12/06 15:14:29

신당지하상가~신당역간 지하통로 연결공사 등

광희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보강

[서울=뉴시스]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중구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중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도시 안전망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특별교부세는 신당지하상가~신당역간 지하통로 연결공사(4억원), 노후 방범용 폐쇄회로(CC)TV 교체(3억원), 광희초 등 5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보강(3억원), 청구로·소파로 일대 노후보도 정비(8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신당 지하상가와 신당역 연결통로 공사는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연결통로가 만들어지면 지하철 출입구에서 아파트 등 거주지역과 신중앙시장까지 가는 동선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묻지마 범죄' 예방 등을 위한 노후 방범용 CCTV 교체도 이뤄진다. 구는 설치 후 오랜 시간이 지나 화질이 불량한 CCTV 100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도 확보했다. 청구로·소파로 일대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보도도 재포장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에 교부된 정부의 특별교부세 18억원 외에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 정부, 서울시와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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