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정은 교수가 2023년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비소세포성폐암에서 분화, 이동, 침투를 촉진하는 카셉신 C의 역할’을 주제로 이뤄졌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연구는 쥐 실험을 통해서 카셉신 C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역할을 규명했다.
또 카셉신 C가 과발현한 경우 폐암세포 성장, 운동성, 침투성 모두 촉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최근 간암이나 유방암 환자들에게서 카셉신 C의 역할들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으나 폐암에서의 카셉신 C 역할은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었다”라며 “이번 연구에서 카셉신 C가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암 활성을 높이는 것을 밝혀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카셉신 C를 타깃으로 폐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근거를 마련한 연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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