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광양에서 경운기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45분께 광양시 성황동 내 한 밭에서 A(67)씨가 몰던 경운기가 나무를 들이받은 뒤 쓰러졌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다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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