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차단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높아지면 수위계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를 내린다.
시는 수위계와 차량 진입차단기 이외에도 CCTV와 진입 금지를 알리는 전광판 및 방송 설비 등을 설치했다.
현재 고양시에는 26개의 지하차도가 있다.
시는 2022년에 장항지하차도에, 2023년에 원당지하차도에 차단 시스템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행신, 강매, 일산, 탄현, 신원 총 5개소의 지하차도에 침수 차단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침수 차단시스템을 도입하면 호우 시 즉각적으로 도로를 통제할 수 있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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