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숏폼 크리에이터 김프로와 비트박스제이캅이 11월 넷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했다.

23일 튜브가이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블링'의 국내 유튜브 채널 정보를 분석한 결과 김프로와 비트박스제이캅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주간 구독자수 40만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주간 구독자수 3~10위는 ▲뮤스비(34만명↑·음악) ▲유백합(27만명↑·숏폼) ▲차원장(23만명↑·애니/만화) ▲꾸비 스튜디오(23만명↑·숏폼) ▲구래(20만명↑·숏폼) ▲승비니(20만명↑·숏폼) ▲계향쓰(20만명↑·애니/만화) ▲컬렌(18만명↑·멀티컬처)로 집계됐다.

주간 조회수 1위는 3억7291만회를 기록한 김프로가 차지했다.

주간 조회수 2~10위는 ▲구래(1억8928만회) ▲계향쓰(1억6420만회) ▲비트박스제이캅(1억5815만회) ▲유백합(1억4315만회) ▲꾸비스튜디오(1억2687만회) ▲하이브 레이블(1억2437만회·음악) ▲MBC뉴스(9161·뉴스) ▲스트레이키즈(8518만회·음악) ▲푸드다일렉스(8102만회·푸드)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 기준 국내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채널은 블랙핑크(9210만명)였다. 방탄소년단(7690만명), 하이브(7340만명), SM타운(3220만명), JYP엔터테인먼트(2830만명)는 2~5위에 올랐다.

11월 넷째주 유튜브 채널 순위의 자세한 내용은 튜브가이드 홈페이지(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튜브가이드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
▶기사문의/제보 : tubeguide@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