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9% 내린 3043.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1% 하락한 9855.6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73% 내린 1950.0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내린 3060.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양식업, 소매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엔비디아테마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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