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이번달 마지막 주에 선보여
로봇·자동차 모드에 제3의 모드까지
이달초 TV애니메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라이프X는 기억을 잃은 채 차탄의 집에서 살아가지만 손을 댈 때마다 다른 카봇의 능력과 디테일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마법을 가진 카봇이다.
라이프X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퇴치하는데 특화된 방역 카봇이기도 하다. 라이프X 완구는 카봇 시리즈 최초의 방역차로 변신한다. 자동차 모드에서 차 뒷면에 방역 연기를 뿜는 두 개의 배기구를 돌출한다.
이 제품은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외에 제3의 모드가 있다. 절반씩 분리되며 두 개의 큰 손으로 변신해 펜타스톰X와 결합할 수 있다. 그 중 한 쪽은 네 개의 발톱이 달린 '콰트로 클로'로 펜타스톰X의 왼손에 부착된다. 다른 한쪽은 강력한 캐논인 '새니타이저 캐논'이 되서 펜타스톰X의 오른손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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