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감염병 관련 전문가 초청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빈대제로 도시 프로젝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지하철 방제 현황(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 의견(정재훈, 양영철, 용태순 교수)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해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숙박업소·찜질방 등 317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민간협회 자율예방 관리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빈대 제로 도시 프로젝트'를 밝힌 바 있다.
또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 내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특별대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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