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연계 청년 주거플랫폼 사업 반영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와 소멸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재원이다.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해마다 1조원 규모를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기금을 차등 배분한다.
A등급은 상위 20%에 해당한다.
상주시는 '청년의 상상이 실현되는 도시, 상주'라는 비전으로 일자리 연계 청년 주거플랫폼 조성사업 외 7개 사업을 투자계획서에 반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투자계획 평가는 상주시가 그동안 추진한 각종 청년지원 시책 등 인구 관련 정책이 우수했다는 것에 증명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지방소멸 대응과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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