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관련 범죄 저지른 사실 없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다.
권씨는 6일 오후 1시23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의 임시 사무실이 있는 인천 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권씨의 조사는 오후 1시30분께부터 진행됐으며 약 3시간50여분만인 오후 5시19분 논현경찰서를 걸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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