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서 열려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아이디어 경연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등이 주관한다.
신기술·미래 모빌리티의 주역인 전국 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분야에 대한 주제별 미션을 수행하며 성과물을 공유한다.
경연은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환경분석 등 5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5개 부문 75개팀이 참여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미래 항공분야 주역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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