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중국 등 5개국 우수직원 초청 교육

기사등록 2023/10/31 14:32:57
[서울=뉴시스]해외인재초청교육(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외법인 우수 직원들을 한국 본사로 초청해 글로벌 톱 탤런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교육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해외법인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 국내 직원들과 소통 활성화 목적이다.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5개국에서 온 12명의 현지 직원들은 ▲글로벌 사업 현황 및 2030 비전을 위한 전략 공유 ▲현대그룹의 비전, 핵심가치, 역사의 이해 ▲충주 스마트 캠퍼스 및 주요 랜드마크 현장 방문 등에 참여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올해는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2030 비전을 공유하고 본사와 해외 법인 간의 업무 교류 기회를 확대했다"며 "이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법인에 복귀해 현업에 적극 활용하고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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