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된 소식지는 지역 내 경찰서, 학교, 관계기관, SNS 등을 활용해 온라인에 게시됐다.
이번 호는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흉기난동 예고글 게시 예방,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등 학부모와 교사에게 필요한 정보가 담겼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관남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도박사이트에 접속하는 청소년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부적응, 가출, 도박 자금 마련 등 2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