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실 12개동…11월부터 예약 접수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58억원을 투입해 6인실 12개동의 트리하우스를 완공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경험하고 이국적인 여행지의 감성도 채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는 대전천 발원지와 태조태실, 봉수대 등 만인산이 보유한 다양한 산림문화자산과 연계해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트리하우스가 0시 축제 이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이을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휴양 힐링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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